#1.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 (살전 2:7~8)

 

믿음의 성장을 위해 교회 양육반 등록 ! 

양육의 기쁨이라는 교재와 목사님의 말씀으로 교육 받고 은혜 나누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10주 이상 교육을 통해 어떤 말씀을 가지고 가르치시고, 어떤 은혜로운 시간이 될지

하나님께서 어떤 모양으로 이끌지 알 수 없지만 순종하며 따라가려고 한다.

그 내용을 잊지 않도록 기록함과 동시에

이 글을 통해 함께 은혜 받는 사람들이 있기를 기도한다.

 

* 유의할 사항 부터

1. 목표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양육반의 목표는 각 개인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기정체성을 확립하여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주님의 제자로

    세워지는 데 있습니다.

2. 양육자를 사랑하고 신뢰하기, 그리고 열심히 기도해야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3. 정규적으로 성경을 읽고 기도의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신앙의 유익을 위해서 정해진 신앙 서적을 읽어야 합니다.

4. 교재 예습, 성경 읽기, 매주 점검하기 

5. 지식만 배우지 않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기,

6. 삶의 우선순위를 양육 받는 동안에는 우선 순위를 양육에 두기

7. 함께 양육받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마음을 열어 돕고 섬기기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고, 서로 돕고, 사랑하며, 즐거움도 괴로움도 함께하는 동역자로 성장해 나가기

 

 

* 이왕 우리가 믿으려면 1류가 되어야 합니다. 멋있게 믿고 멋있게 살아야 합니다. 이런사람은 기도로 날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누리고, 항상 기쁘고, 입술에는 감사가 넘치며 당당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갑니다. 믿는 자에게나 믿지 않는 자에게나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끼치는 자입니다. 주님께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므로 중요한 사실을 놓쳐선 안 됩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 1류 신앙은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들의 풀꽃 같고 아침안개 같은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의 신분 상승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합니까?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진급을 위해 밤새워 공부하고, 새벽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수고합니다.

믿음의 신분 상승을 위해서도 역시 자기를 쳐서 복종시켜 가는 분투가 있어야 합니다.  대가 지불입니다. 바로 양육이고 훈련입니다. 양육과 훈련 없이는 성장하지 않습니다. 아니 성장은 할지 모르지만 균형 잡히지 않을 뿐더러 성장의 속도도 너무나 더딜 수 밖에 없습니다.

영적인 성장에도 지금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양육반입니다. 양육반을 마칠 즈음이면 여러분은 지름길로 달려와 어느새 성큼 성장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우리 교회에서는 

교재 예습( 성경 쓰기) 와 하루 기도 1시간을 항상 숙제로 내어 주십니다. 

기도는 꼭 하기 10분씩! 하루에 3번이상 하기 입니다.

- 우리 함께 습관이 될때 까지 해봐요 (일어나서, 이동 시간, 자기전..)

 

 

* 오늘 말씀 나눈 것들 중에 기억하고 실천해 봐야 하는 내용

- 기도제목은 쉽고 짧게 말하기

- 기도할때 내 감정 말하고 이야기 하듯 기도해보기

- 쓰면서 기도 하기 

- 성경 듣기, 성경 읽기 중요 ; 드라바바이블 추천!

 

 

어느 기독교 유튜브에서 들은 말씀이 생각난다. 일주일 한번 예배 때 듣는 성경 말씀으로 우리가 은혜를 누리고 받으며 살기에는 성경 말씀이 부족하다고,, 매일 쏟아 부으면서 말씀을 듣고 읽어야 그 안에서 살 수 있다고 했던 말씀..

예배 때는 잠시 기독교인으로 살다가 예배 끝나면 바로 세상 속으로 들어가 세상 사람들과 같은 생각을 하며,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삶을 사는 나를 뒤돌아 보게 했다.

성경듣기, 성경읽기를 많이 강조하셨다. 나도 TV 드라마는 많이 보면서 성경 읽을 시간은 없다고 했던 내가 부끄러웠다.

나도 이번 양육반을 통해 정말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를 누리고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좋겠다.